현장에는 통제선과 함께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지금 감식 중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발견된 유서에서는 현재 특검 수사 중인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지금 보시고 있는 화면에서 현장이 보존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경찰과 국과수는 이처럼 사고현장을 보존한 상태에서 노 의원의 시신을 감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찰은 1시간 전쯤 지금 화면에서 보고 계신 본인의 자택인 서울 신당동 아파트에서 노회찬 의원이 투신해 숨졌다고 합니다.
아파트 경비원이 현관에 쓰러져 숨져 있는 노 의원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 계단 복도 사이에서 발견된 지갑과 정의당 명함 그리고 유서로 추정되는 글이 발견되었습니다.
유서에는 현재 특검 수사 중인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인됐습니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보고 계신 화면이 사고 현장인데요.
경찰과 국과수는 사고 현장을 보존한 상태에서 노 의원의 시신을감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내용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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